요즘엔 약속장소로, 앉아서 얘기할 장소로 시간을 때우기위해 등등
커피집을 가는것이 일상화 되었습니다.
차 문화가 보편화 되는것도 있지만 실내에서 잠깐 쉴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주는 용도로
많이들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5월에 지리산 윗동네인 함양을 갔다왔는데
함양은 지리산 개발과 관련하여 빠른 속도로 개발되고있지만
아직은 시골 느낌이 물씬풍기는 동네입니다.
그래서 잠시 쉴만한 분위기 좋은 카페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골목 안쪽에 상당히 괜찮은 카페가 있더라구요 ㅎㅎ
함양은 지리상 바로 윗동네로 경상도와 전라도 사이에있는 지역이라고 하면 조금 이해가 되실겁니다.
정확한 위치는 함양 군청 근처입니다.
인테리어나 구조는 일반 카페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함양에 있다는점과 수익금의 일부를 지리산...어느 좋은 쪽에 쓴다는것만
얼핏 보고 왔습니다^^;
혹여서 함양 들리실때 겐춘한 카페 찾으신다면 카페 빈둥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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