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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오토바이

VTR 1000F 파츠리스트 받아가세요~ 자동차나 바이크나 자국에서 생산, 판매하는 물건이 아니면 유지하는데 약간 수고스러운건 사실이다. 물론 국내에서 판매하더라도 부품수급이 힘들다면 그 상황 또한 힘들겠지만 말이다 ㅎㅎ 현대 자동차가 국내에서 아직도 점유율이 높은부분이 여기에 있는 것 같다. 성질급한 우리나라 사람들 차 수리도 후딱해줘야지 좋아한단 말이지 ㅎㅎ 혼다바이크를 타면서 참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 혼다의 한국법인이 생김으로서 혼다부품의 빠른 구매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물론 수입차라 국산에 비해 가격도 비싸고 재고가 없으면 2주정도는 기다려야하지만, 국산 브랜드의 비인기 차종도 그런일은 비일비재하다. 일본 4대 메이커중 야마하는 딜러형식으로 들어와있어서 혼다 다음으로 부품수급과 수리가 빠르고 스즈키와 가와사키는 본사에서 인증한 공식 딜.. 더보기
VTR 1000F 계기판 드레스업, 순정전구 => LED 더보기
[비드바이] VTR 1000F 구매,배송대행 부품도착 (테일램프, 기어스텝) 비드바이에서 VTR 1000F부품을 주문했는데 일주일만인 어제왔다. 8월 19일에 주문했는데 8월 26일 도착이라니...아무리 한 일이 가깝다고는 하지만, 보통 2주는 걸린다더니 생각보다 아주 일찍 왔네_+ 중고부품은 두 개로 테일램프와 기어스텝이다. 먼저 테일램프 비드바이특송으로 주문헀더니 한진택배로 왔다. 제일 좋은건 EMS, 비드바이 특송, 비드바이 일반 세 가지로 배송받을 수 있다. 비드바이 일반은 판매자가 보내온 물건을 그대~로 보내는거고 특송은 깨지는 물건일 때 비드바이측에서 깨지지 않게 한 번더 포장해준다고한다. 어쨋건 일본에서 포장되온 물건이라 포장상태가 어떨지 참 궁금했다. 그들의 국민성만큼이나 꼼꼼하게 보냈을까~ 뭐 그런거 말이다 ㅎㅎ 쨔잔~ 중고가 5천원짜리 테일램프 포장은 아주 완벽.. 더보기
[드레스업] VTR 1000F 미등, 브레이크등 LED전구로 교환 VTR 1000F를 인수 후 제일 맘에 들지 않았던것들 중 하나가 황주색이었어야할 라이트 위의 포지션 램프와 어두침침~한 계기판이었다. 미등이야 멋으로 일반 필라멘트 전구를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지만, 계기판은 내가 직접 보는 것이지 않은가. 운전자가 제일 많이 보는 딱 거기! 계기판!이 너무 침침했다. 아마도 일명 뻔데기 전구가 끼워져 있겠거려니 생각하고 분해해봤으나 이게 왠걸? LED전구가 껴져있는데도 어둑어둑하더라 허허 요즘 여기저기 많이 사용되고 TV에도 쓰이는 LED, 한글명칭은 발광 다이오드다. 다이오드는 전기를 한 반향으로만 흘려주는 반도체로 전기를 흐르며 빛을 발생하게 만들었다하여 발광다이오드라 부른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전구는 이런 필라멘트 전구다. 유리관안에 금속 전선이 들어있으.. 더보기
[일본옥션] VTR 1000F 테일램프, 기어스텝 구매, 배송대행 나는 중고차를 구입하면 내가 뜯어볼 수 있는데까지 뜯어서 사고가 있었는지~ 눈에 안보이는곳에 데미지는 없는지 확인하는편이다. 누가봐도 새거같은 중고차일 경우엔 안그러지만 이번에 구매한 HONDA VTR 1000F은 아무래도 나이가 있는 화석이다보니 확인이 필요했다. 차대나 서스펜션 엔진 등은 말짱했는데 자잘하게 손상된 부분들이 있었다. 구입할 떄 미처 확인못한 기어스텝에 크랙이 있었고 미등이 기판 LED로 튜닝되어있었다. 기어스텝은 주행하다 망가질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기에 꼭 수리나 교체가 필요했고 미등은 그냥 내가 맘에 안들어서 바꾸려했다. 요즘엔 전구벌브 자체가 LED로 나오는데 전 작업자가 LED로 교환할 땐 그냥 기판에다가 LED를 납땜해놨다. 테일램프 마감도 본드로 얼키설키 해놓은지라 .. 더보기
[구매대행] VTR 1000F 중고 부품 구하기, 일본 옥션, 이베이, 배송대행 등 얼마전에 구입한 VTR 1000F는 일본 메이커인 혼다의 바이크로 1997년 부터 2007년까지 생산되었다. 한국사람은은 4기통의 스포츠카 스타일 배기음을 좋아하기에 2기통인 VTR은 국내에 많이 수입되지 않았다. 한마디로 비인기 차종이라는거다. 누구나 다 알고있는 CBR400이나 CB400처럼 많이 수입되었다면 애프터마켓 사이즈도 엄청커졌을텐데 비인기차종인 탓에 튜닝을하거나 정비를 하려해도 부품구하기가 쉽지는 않다. 물론 혼다코리아의 부품실을 이용하면 되지만 저렴한 사외품이나 호환되는 부품을 구하거나 중고부품을 구하는 것도 어렵다. 인기차종은 혼돈의 중고나라를 이용하면 손쉽게 이것저것 구할 수 있으나 비인기 차종은 비싼돈내고 정품을 사서 쓰던지, 직접 외국마켓에서 구매를 해야한다. 혼돈의 중고나라 보통.. 더보기
[바이크] 빵빵한 뒷바퀴가 특징인 효성, S&T, KR모터스 트로이 125 지금 다시 봐도 빵빵한 뒷바퀴가 참 귀여운 트로이125. 트로인 125는 (구구)효성에서 개발, 판매되다가 (구)S&T, (현)KR모터스에서도 판매되고있는 듀얼퍼포스 모델이다. 듀얼퍼포스는 온로드, 오프로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르로 대표적으로 야하마 TW200, 혼다 아프리카 트윈, BMW GS시리즈, 스즈키 DR 시리즈가 있다. 적절한 튜닝의 TW200 사실 트로이125는 야마하 TW200을 외관만 배낀 모델로 처음 출시하고 참 말이 많았다. 그래도 국내에선 처음 나오는 장르라 동호회도 생기고 배터리 리스킷이나 다운 머플러 등 여러가지 튜닝품들이 만들어지고 팔렸다. 그러나 국내에서 처음 내는 장르고 외관만 배낀지라 내구성에 대한 검증이 없었다. 출시 후 1년정도는 그럭저럭 넘어갔는데 1만키로 정도 .. 더보기
[바이크] 글로벌 혼다 스쿠터, @SCR100 인천 계양구쪽에서 화물자동차를 몰던 시절 출퇴근을 위해 바이크가 한 대 필요했다. 기름값은 나오지만 1톤 수동 탑차로 출퇴근하고 주차할걸 생각하면 갑갑~하더라. 자가용을 끌고 다니기도 좀 그렇고... 그래서 저렴하되 유지비 안들어가고 새차에 가까운 바이크를 물색해봤는데 마침 SCR100이라는 모델이 있었다. 일본에서 제작한 바이크면 바이크 가격도 부품가격도 어마어마한지라 막타기가 좀 그런데, 중국혼다에서 생산해서 전세계로 판매하는 바이크가 SCR100이더라. SCR100에 앞서 인도 혼다에서 만들어져 판매하는 BEAT라는 모델도 있었는데 1,2년 지켜보니 잔고장도 없고 연비도 잘나오고 부품값도 저렴한게 국산처럼 막타기 좋겠더라. 게다가 고장이 나질 않아서 센터사장들이 기피할정도의 내구성을 자랑하니 완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