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전기자전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 번 충전으로 장거리, 실제 100km 주행이 가능한 전기 자전거 2종 봄이 되어 날씨가 좋아지고 코로나가 기승을 부려 매일매일 전기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 전기자전거라 출근길에 땀 흘리지 않고 상쾌한 출근이 가능하지만, 매일 충전하는 건 사실 매우 번거롭다. 혹시 모를 상황에 출근하자마자 충전선을 물리고, 퇴근하고도 충전선을 물려야 한다. 배터리가 크다면 조금 덜 번거로울 수 있을 텐데 말이다. 그리고 가끔 북한강길처럼 한강을 벗어나 자연을 맘껏 누리며 시간을 보내곤하는데, 전기자전거 배터리가 좀 더 컸다면 체력적인 부담으로 장거리 타길 부담스러워하는 친구들과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나눌 수도 있고 말이다. 이런저런 이유로 전기자전거 사용자들은 추가로 배터리를 설치해 배터리 용량, 충전에 압박에서 약간이라도 자유로워지기도 한다. 다만, 전기자전거 외에 배터리 비용이 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