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마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스타그램은 개인의 저작권을 인정하지 않는다? 어릴 적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가 좋아서, 티비에서 나오는 방송이 재미있어서 다시 듣고 볼 목적으로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로 비디오테이프 플레이어로 녹음, 녹화를 해 다시 듣고 다시 보던 시절이 있었다. 요즘에는 유튜브나 TV 다시 보기로 간단하게 볼 수 있지만, 예전엔 라이브가 아니면 다시 즐기기 힘들었던 때가 있었다. 거리의 리어카에선 일명 길보드차트라고 불법 복제된 카세트테이프를 팔았고, 용산에선 불법 복제된 비디오테이프, CD들이 대놓고 팔리고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작권 문제로 크게 문제 될 일이지만, 1990년대~2000년대 후반까지는 우리나라도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무지할 때라 일반인들도 장사꾼들도 서스름 없이 사고팔았다. 시간이 지나 기술은 발전했고 카세트테이프 시대를 지나, CD와 MP..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