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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백

[판매중] CBR250R & 투어, 중고용품 CBR250R 판매준비 완료. VTR 1000F를 예상보다 빨리 구매하게 되서 CBR250R을 예상보다 빨리 판매하게 됐다. 내가 탈 때는 몰랐는데 막상 팔라니 이것 저것이 눈에 걸려서 야금야금 손보고 장터에 중고매물로 올렸다. 파쏘나 바이크마트, 중고나라 등등 언제나 그렇지만 만날 때는 설레고 보낼 때는 그렇게 아쉬울 수 없다. 주차장 한쪽에 매일 서서 새주인을 기다리는 츅이를 보고 있자니 참...짠하다 쩝 회자정리라고 그동안 잘 탔으니 새 주인만나서도 신나게 달릴 수 있으면 좋곘다. 10개월 동안 고마웠다. 1만키로도 안되는 적산거리에서 판매하는 차는 MSX125 이후로 두 번째 사이드백을 달고 다니다가 카울에 살짝 금이 갔다...뭐 그래고 태국제라 카울가격은 참 착하다 ㅎㅎ 전주인의 제자리꿍으로 생.. 더보기
[바이크] 전국 투어를 위해 범용 사이드백(새들백) 장착 CBR250R 2014년 여름 휴가를 맞아 전국투어를 편하게 가려고 CBR250R을 구입하고 다음으로 사이드 백을 구매했다. MSX125에서 사용하던 GIVI탑박스를 CBR250R에 이식했지만 헬멧이랑 약간의 짐만 넣으면 꽉 차버리는지라 5일정도의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긴 힘들었다. 하드케이스는 매물 자체도 귀하고 일년에 몇 번 안쓸거라 생각해서 천으로된 범용 사이드 백을 찾아봤다. 내가 찾는 제품은 메이커 제품이 아니면서 적당한 디자인에 적당한 내구성, 적당한 가격이었다. 그러나 디자인이 이쁘면 가격이 하드케이스 만큼 비싸고 디자인도 너무 현란하고 그랬다. 그러다보니 선택의 폭은 넓지 않았고 끝내 이 제품 하나 남더라. [범용 사이드백] 오픈마켓과 여기저거 바이크 용품점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제품이다. 하드케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