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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오사카] 여행준비 4. 여행자보험을 들어보자. 여행자보험. 국내나 해외여행시 혹시나 모를 사고에 대비하는 보험이다. 죽거나;; 다치거나 사거가 났을 경우 내 돈으로 메꿀라면 어마어마한데 보험으로 지불하면 되느 여행시 꼭 들어둬야할 안전장치다. 작년 추석에 오키나와를 갈 땐 우리은행서 환전하면서 보험을 들었는데 이런 보험은 보상금액이나 범위가 좁다고하여 이번엔 따로 여행자보험을 들까 생각중이었다. 물론 아직 기간이 남기도 헀고 일하면서 까먹고 있었는데 이메일 확인하다가 여행자보험소식이 있길래 낼름 들었다. 여행자보험의 대표적인 보상안인데 특약을 가입해야 좀더세세하게 보상받을 수 있나보다. 음...난 모든항목에 해당되지 않으니까 일단 기본적인 보험만 들기로 했다. 바이크는 현대해상을 들어놨는데 이메일로 여행자보험을 알려준 곳은 숙소를 예약한 하나투어! .. 더보기
[오사카] 여행준비 2. 항공권은 미리미리 사자 ㅠㅠ 2015년 추석엔 오사카로 가기로하고 항공권을 알아보는데 알다싶이 항공권은 먼저 미리 구매할 수록 저렴하다. 7월에 9월 항공권을, 게다가 추석 연휴 항공권을 구매할려니 참...난감하더라. 물론 비싼돈주고 남는걸 사면 된 다지만, 어찌 사람 마음이 그런가 ㅎㅎ 항공사들에게도 추석이나 연휴는 대목이기 때문에 이벤트로 풀리는 티켓은 거의 없다. 이벤트 중에도 해당기간엔 아예 표가 없는 것이 현실. 살거라면 미리 저렴하게 사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 간혹 이런 표가 취소되서 나오긴 하는데 그거 하나만 보고 기다리는건 말도 안되는 얘기. 추석 기간 중 그래도 인간적인 금액으로 오사카를 갈 수 있는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제주항공이다,. 대한항공은 연휴에 딱 맞쳐서 와야하고 제주항공은 법정공휴일까지 있다 올 수 있는.. 더보기
아브리아 CBT시작과 사전등록 대상 이벤트 진행, 무려 해외여행! 6월 12일 오후 5시 30분경 모바일 RPG, 아브리아 CBT가 시작되었다. 아브리아는 로스인스타즈를 만든 그리코리아의 게임. 로인스는 2014년 4월에 출시되었었는데 1년여만에 후속작을 출시했네. 장르는 요즘 대세인 RPG게임으로서 아브리아를 배경으로 다섯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RPG의 기본인 검사의 피어리스 나이트, 암흑법사인 데스 워커(일반법사가 아니다), 격투가인 네이키드 파이터(이건 굇수), 궁수인 뷰티플 선더(썬더가 아니네), 암살자인 쉐이드 인베이더(이제 이런애들은 그냥 닌자가 생각나) 이렇게 등장한다. 필드형식이 아닌 던전형식으로 매 던전마다 다섯개의 난이도가 있다. 만렙은 현재까지는 60인것 같다. 게임 초반은 뭘해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쉬운게임. 하지만 물약을 캐쉬로 구매해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