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혼다

VTR 1000F 파츠리스트 받아가세요~ 자동차나 바이크나 자국에서 생산, 판매하는 물건이 아니면 유지하는데 약간 수고스러운건 사실이다. 물론 국내에서 판매하더라도 부품수급이 힘들다면 그 상황 또한 힘들겠지만 말이다 ㅎㅎ 현대 자동차가 국내에서 아직도 점유율이 높은부분이 여기에 있는 것 같다. 성질급한 우리나라 사람들 차 수리도 후딱해줘야지 좋아한단 말이지 ㅎㅎ 혼다바이크를 타면서 참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 혼다의 한국법인이 생김으로서 혼다부품의 빠른 구매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물론 수입차라 국산에 비해 가격도 비싸고 재고가 없으면 2주정도는 기다려야하지만, 국산 브랜드의 비인기 차종도 그런일은 비일비재하다. 일본 4대 메이커중 야마하는 딜러형식으로 들어와있어서 혼다 다음으로 부품수급과 수리가 빠르고 스즈키와 가와사키는 본사에서 인증한 공식 딜.. 더보기
[바이크] 글로벌 혼다 스쿠터, @SCR100 인천 계양구쪽에서 화물자동차를 몰던 시절 출퇴근을 위해 바이크가 한 대 필요했다. 기름값은 나오지만 1톤 수동 탑차로 출퇴근하고 주차할걸 생각하면 갑갑~하더라. 자가용을 끌고 다니기도 좀 그렇고... 그래서 저렴하되 유지비 안들어가고 새차에 가까운 바이크를 물색해봤는데 마침 SCR100이라는 모델이 있었다. 일본에서 제작한 바이크면 바이크 가격도 부품가격도 어마어마한지라 막타기가 좀 그런데, 중국혼다에서 생산해서 전세계로 판매하는 바이크가 SCR100이더라. SCR100에 앞서 인도 혼다에서 만들어져 판매하는 BEAT라는 모델도 있었는데 1,2년 지켜보니 잔고장도 없고 연비도 잘나오고 부품값도 저렴한게 국산처럼 막타기 좋겠더라. 게다가 고장이 나질 않아서 센터사장들이 기피할정도의 내구성을 자랑하니 완전 .. 더보기
[바이크] VTR 1000F 서비스메뉴얼 가져가세요~ 우연한 기회에 혼다 99년 VTR 1000F를 구매했는데 나이가 조금 있는 화석바이크라 약간의 정비가 필요한 것 같았다. 정비는 보통 1. 정비소에 맡기고 돈을 달라는대로 준다. 2. 조금 알아보고 해당 사항만 정비해달라고 요구한다. 3. 정비할 곳을 체크해서 부품을 수급한 후 직접 수리한다. 세 가지로 나눠진다. 1. 정비소에 맡기고 돈을 달라는대로 준다. 이런 경우엔 정말 명차를 최고의 컨딘션으로 유지하고 싶은 일부의 부자들에게 해당되는 얘기다. 희소가치 높은 클래식 차량, 바이크는 이런식으로 유지한다지만 VTR 1000F가 그 정도는 아니고;; 바이크가 내 머리위로 올라가서 모시고 살 생각은 없다. 2. 조금 알아보고 해당 사항만 정비해달라고 요구한다. 정비 능력이 아예없거나 수리 잘하는 곳을 알고.. 더보기
[바이크] HONDA VTR 1000F FireStorm이란?? 정식명칭은 HONDA VTR 1000F FireStorm 한국에선 혼다 비디오 천 불폭풍 미국에선 HONDA VTR 1000F SuperHawk 빨강, 검정, 노랑, 파랑 원색으로 발매되었다 바이크는 꼬꼬딩 시절 영화 비트, 바이크잡지, 길바닥의 일명 쑝카와 엑시브를보며 처음으로 바이크라는 탈 것을 접했다. VTR을 실물로 본건 한참 후 퇴계로에서지만, 이미 잡지의 멋진 사진이나 시승기를 보고 한 눈에 반해버렸다. 지금도 마이너 하지만, 지금보다 더 마이너 했던 그 시기에 VTR을 아는 사람이 있을리가 만무해 혼자만 알던 그런.... 친구들은 비트를 보고 CBR이라는 단어정도만 알았으니 ㅎㅎ VTR은 1997년 90도 V트윈 엔진으로 출시되었다. 혼다의 V형 엔진은 77년 GL500, VF750, VT2.. 더보기
혼다 CBR250R과의 투어 CBR250R, 건담츅이와의 투어는 예상보다 많이 못다녔다. MSX125로 서울 부산을 왕복한 후 출퇴근과 투어를 위해 구매했지만, 여름휴가로 서울 - 강릉 - 부산 - 군산 - 서울을 찍은 후 겨울을 맞이하고 봄이 되서도 이래저래 사람들과 차로 다니다가 6월쯤 강원도를 1박으로 갔다온게 다랄까? 여름휴가로 전국일주할 때 125cc에 비하면 여유로운 출력이라 생각했지만 장거리를 타다보니 출력도, 단기통이라는 것도 아쉽더라. 역시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가 쩝... 나름 출퇴근과 투어를 양립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구매했으나 출,퇴근과 서울 시내에서는 대만족, 투어에서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다. 가산으로 출퇴근을 게속했으면 아마도 CBR500R로 업글해 투어도 종종 다녔을지도 모르지만.. 더보기
[바이크] Honda VTR 1000F FireStorm 구입. 두카티를 벤치마킹한 Twin 스포츠 바이크! Honda VTR 1000F FireStorm 2015. 07. 20(월) 380만에 고려대에서 구입 적산거리는 약 6만 (5만 9천얼마...) 차대 99년식 서류 00년식의 차량으로 전 차주가 미등록으로 1년정도 보유.구매하고 엔진을 전체적으로 수리했다고한다.(솔직히 믿을 수는 없음. 그러나 엔진에 잡소리가 잘 안들렸고 판매자가 머플러를 막고 소리를 들려주는 자신감을 보이긴 했다.) 엔진 이외에는 그냥 그런 써금한 화석차량전도흔도 크게 없고 균일하게 낡아가는 것이 보여 구매 결정 어짜피 화석은 사는 순간부터 돈이 들어가는건데 엔진이 말짱하다는 전제하에 전장게랑 구동계만 손보면 크게 문제가 없을거라고 판단했다. 화석은 RF400R 이후 오,오래간만이다;; 난 왜 이리 마이너한 차량이 끌리는 것인가 ㅋㅋ .. 더보기
14년 7월말? 8월초? CBR250R 구입 2014년 여름, MSX125로 장거리 투어는 너무 힘들다는 걸 깨닫고 나서 다음 기종을 찾아봤다. 배기량은 250cc 이상, 저렴한 유지비, 저렴한 부품값, 착한 중고차값을 따져보니 태국, 인도에서 생산하는 혼다 브랜드만 남더라. 국산 코멧도 있었지만 애초에 업글대상이 아니었기에 패th 250cc 이상급으로는 CBR250R. CBR500R, CB500X, NC750X, INTEGRA 다섯 가지 모델이 있었는데, CBR250R을 제외하면 신차값도 중고값도 어마어마하기에 쿼터급도 한 번 타보자는 심정으로 CBR250R으로 결정했다. CBR250R CBR500R CB500X NC750X INTEGRA MSX125는 무사고에 이것저것 옵션으로 발라놓은 게 많아서 매물로 올리고 일주일만에 판매되었고, 곧바로 여.. 더보기
타이혼다_MSX125가 눈에 확들어옵니다! 행복은 혼다를 타고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혼다 모터사이클 글로벌한 기업 답게 태국에 생산공장을 두고원가절감과 고퀄리티라는두마리 토끼를 모두잡았습니다. 이번에 눈에 뙇! 띈건MSX125라는 모터사이클로12인치 트래커모델입니다. 작고 조그마한게 이뿌죠?APE와 XZ100시리즈 이후 주춤했던12인치 모델에 한획을 그었습니다. 게다가 APE와 XZ100시리즈는일본생산이라 차값도 부품도 비쌋지만MSX125는 태국생산이라 몸값도 부품값도 쌉니다 +_+게다가 혼다의 퀄리티! 이렇게 럭셔리 하게 꾸밀수도 있다는사실!간단한 제원은 4행정125CC인젝션 4단수동입니다.엔진형식에서 볼 수 있듯이 언더본엔진을 사용했지만 미션은수동미션입니다. 운동성능은 특별할것은 없다지만저속에서도 안정감있고작은차체에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