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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준중형 최강자 SM3 1편


재계에서는 1위자리를 호령하며 떵떵거리던 삼성이 누리지 못한 단 하나

자동차산업


자동차산업은 초창기부터 현대와 기아 대우의 삼파전이었습니다.

원천기술이 없었기에 외국차를 들여와 팔고있었지만

시간이 지나 자체기술로 자동차를 만들어 팔기 시작했죠.


국내 1위기업인 삼성이 이걸보고 그냥있었을리는없죠 ㅎㅎ

이건희 회장이 진짜 대단한 사람이긴 하니깐요


87년부터 자동차 산업에 대한 준비를 시작해서

94년에 닛산과 기술제휴계약을 맺은후 

98년 3월에 SM5를 출시하기에 이릅니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당시 몇 년간은 일본내에서

완전조립후 한국에서 팔기만 했었습니다. 그래서 몇년식까지 차량이 내구성이 더 좋다는 얘기도 있구요


오늘 얘기할 SM3도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일본완전조립에서 국내생산으로 이전,

이후에 부품이 국산화되기 시작하면서 완성도나 내구성이 떨어졌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초기형 모델들도 하부에 녹이 없는걸보면 

기본적인 강판도 아연도금강판에 언더코팅또한 기본적으로 잘 갗추고있습니다.


같은시대에 출시된 아반테나, 쏘나타, 카니발, 스펙트라등등은 

하부가 녹아내리고있습니다. 그럼에도 현기차는 절대로 리콜은 해주지 않고있죠 ㅎㅎ  



잘 알려졌다싶이 SM3는 닛산의 블루버드 실피라는 차량이 베이스입니다.

이 차량은 블루버드라는 차의 후속 모델로 블루버드라는 이름을 가진 차로는 11세대라고 합니다.




생긴건 그냥 똑~같이 생겼죠? 그대~로 들여와서 판매했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싫지만 그네들의 기술이 너무 부럽기에 문득생각나서 써봅니다


블루버드와 SM3, SM5의 얘기는 다시 정리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