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가천마을 다랑이 논 마을입니다.
지리적으로 유배지가 몰려있던 땅끝쪽과 가까워서 그런지
아무리 밝게보려해도 힘들게 살았을것 같은 선조님들이
자꾸 떠올랐던곳입니다.
멉니다 멀어요;;;
다랑이논이란 계단식논을 지칭하는것 같습니다.
좁은땅에 조금이라도 더 농사를 짓기위한 노력이
지금에와서는 남해의 엄청난 경치와 맞물려서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역시 남해의 경치는 날씨와 딱 맞으면 엄~청납니다!!
멀리서 볼때는 이뻐보여서 마을로 들어가봤지만
눈에 보이는것과는 다르게 경사에 따닥따닥 지어놓은 집들이라
기분좋은 관광은 실패입니다;;
시골마을들은 다산을 바라는 마음으로
뭔가 하나씩 매개체가 있었는데
남해 가천마을 다랑이논마을도 역시 있었습니다.
흠흠;; 가족과 같이 보기에 썩 아름답지는 있지만
그래도 이런것이 있었습니다.
사진이 중간에 없어서 파노라마는 실패입니다;;
그래도 경치는 참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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