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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인스타그램은 개인의 저작권을 인정하지 않는다? 어릴 적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가 좋아서, 티비에서 나오는 방송이 재미있어서 다시 듣고 볼 목적으로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로 비디오테이프 플레이어로 녹음, 녹화를 해 다시 듣고 다시 보던 시절이 있었다. 요즘에는 유튜브나 TV 다시 보기로 간단하게 볼 수 있지만, 예전엔 라이브가 아니면 다시 즐기기 힘들었던 때가 있었다. 거리의 리어카에선 일명 길보드차트라고 불법 복제된 카세트테이프를 팔았고, 용산에선 불법 복제된 비디오테이프, CD들이 대놓고 팔리고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작권 문제로 크게 문제 될 일이지만, 1990년대~2000년대 후반까지는 우리나라도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무지할 때라 일반인들도 장사꾼들도 서스름 없이 사고팔았다. 시간이 지나 기술은 발전했고 카세트테이프 시대를 지나, CD와 MP.. 더보기
코로나 19로 인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및 수령 (feat. 신한카드) 코로나 19의 전 세계적인 대유행에 따라 바이러스의 근원지인 중국을 비롯해 대한민국, 미국, 일본 등 대부분의 나라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더 이상 전염되지 않도록 모두 힘을 합쳐 방역하고 치료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람들이 특별한 볼일이 없는 한 외출을 삼가게 되어 경제활동과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이 수익이 0에 가깝게 줄어들게 되었으며 더불어 자금이 순환되지 않으니 너나 할 것 없이 힘들어지고 있다. 국민 생활의 안정과 위축된 경제회복을 위해 정부가 전국민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제공한다 하여 바로 신청하여 수령해봤다. 긴급재난지원금은 건강보험에 가입되어있는 약 2,400만여 가구에 제공되며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 더보기
5초만에 티스토리에 지도정보 넣기 티스토리를 간만에 하려니 글쓰는 에디터가 신형버전으로 변경되어있었다. 구형버전은 나름 아날로그 형태로 나름 직관적이었는데 깔끔한 신형버전은 너무 깔끔해서 한 번 더 찾아봐야한다. 보통 네이버 지도를 게시글에 삽입할 때 HTML에 복붙 후 수정해서 작업하곤 했는데 5초만에 아주 간단히 다음지도를 바로 입력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정리해본다. 게시글 입력 시 오른쪽 구석에 [ . . . ] 부분을 클릭하면 지도, 서식....등 여러 기능이 보인다. 지도를 바로 선택하면 다음지도를 검색, 첨부할 수 있다. 나름 간단하게 꾸미기나 박스표시 등 기능들을 이용해 좀 더 보기 좋게 꾸밀 수도 있다. 어제, 오늘 이태원 게이클럽 코로나 확진자뉴스가 떠들썩하니 이태원역이 어디쯤일려나~ 볼겸 이태원역을 검색해서 아래 첨부.. 더보기
일러스트파일(.ai), 포토샵파일(.psd) 어도비 프로그램 없이 볼 수 있는 방법 일러스트 파일은 보통 디자인, 광고업계 종사자가 아니면 평소에 잘 쓸일이 없다. 포토샵이야 워낙 대중적인 프로그램처럼 다뤄져서 일반인들도 많이들 사용하지만, 일러스트는 잘... 그래서 일을 할 때도 일러스트 프로그램을 구매, 설치해서 사용하지 않는데~ 가끔 업무상 일러스트 파일을 전달하거나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 있다. 아주 가끔 있는 일 때문에 프로그램을 구매, 설치도 할 수 없는 노릇... 그래서 찾아보니 무료로 일러스트 뷰어처럼 보여주는 사이트가 있어서 공유차 게시물로 남긴다. 사이트 주소는 아래와 같다. https://www.ofoct.com/viewer/ai-viewer-online.html?menu AI Viewer / Reader Online & Free-- View your ai(Adobe .. 더보기
티스토리 게시글에 유튜브 영상 5초만에 올려보자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유튜브 영상을 올릴려니 헷갈린 기념으로 간단하게 정리. 티스토리 글쓰기 모드에서 오른쪽 '기본 모드'를 누르면 기본 모드, 마크다운, HTML 3가지가 표시된다. 먼저 HTML을 눌러 화면을 남색으로 바꿔준다 그리고 티스토리에 게시하고 싶은 유튜브 영상 아래부분에 공유를 선택, 메뉴 첫 번째에 있는 퍼가기 아이콘을 클릭 퍼가기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마찬가지로 동영상 퍼가기 아래쪽에 더보기
스타벅스 콜드컵, 재사용 빨대 세척솔 다이소엔 다이써! 몸에 열이 많아서 겨울에도 얼죽아를 외치는 나인지라, 여름에는 차가운 음료를 입에 달고 산다. 날이 슬슬 풀려가고 있길래 스타벅스 콜드컵과 스테인리스 텀블러를 올해도 사용하려 꺼내봤다. 더군다나 자연을 보호한다고 스타벅스가면 종이빨대 주는데 진짜 10분만 지나면 눅눅해지는 관계로, 올해는 무조건 재사용 플라스틱 빨대와 스테인리스 빨대를 열심히 써보고자 한다. 근데 다들 알다싶이 재사용 빨대의 생명은 세척! 대충 닦아서 쓰면 요즘 코로나다 뭐다 해서 찝찝한 관계로 재사용 빨대는 조금, 아주, 많이 귀찮더라도 세척을 잘해줘야 한다. 오죽하면 와디즈에 스테인리스 빨대와 세척솔 세트도 펀딩이 대박 성공하고 그러겠는가. 작년에 썻던 세척솔은 찝찝해서 버리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이소를 가니, 역시 다이소엔 다 있.. 더보기
NOVAC SAFE HANDLE - 바이크 용품 바이크를 몰다 보면 원하던 원치 않던 탠덤 주행을 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내가 탠덤에 용이한 스쿠터를 몰고 있거나 탠덤을 많이 해본 사람을 태울 경우엔 바이크 운전에 지장이 없지만, 메뉴얼 바이크에 탠덤도 몇 번 안 해본 사람을 태우면 운전도 신경 쓰랴 뒷사람도 신경 쓰랴 참 곤혹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바이크 용품점에서 봤던 수입 탠덤 용품이 생각나 검색해봤더니, 국내에서도 비슷한 제품을 만들어 팔고 있길래 덥석 주문했다. 대부분 바이크 용품은 수입이던데 국산이라 A/S도 가격도 맘에 들었다. 제품의 이름은 바로! 노박 세이프 핸들. NOVAC SAFE HANDLE 노박 세이프 핸들은 벨트처럼 생긴 물체에 손잡이가 달린 형태다. 수입제품은 손잡이가 2개 달려있었는데 노박 세이프 핸들은 손잡이가 4개라.. 더보기
모나미 신제품 153 NEO 볼펜 153볼펜으로 유명한 모나미에서 컬러풀한 153NEO 볼펜을 출시했다. 금액은 모나미 온라인샵 모나미몰 기준 1만원요즘 누가 볼펜을 1만원짜리를 쓰냐고 얘기할 수도 있지만, 만년필같은걸 생각하면 필기류는 결코 싸구려펜만 있는 것은 아니다. 모나미 153NEO는 얇은 투명 케이스에 담겨있다. 깔끔한 아쿠아프레쉬 컬러 153이라는 숫자를 절묘하게 부호화했다. 쌤소나이트 콜라보버전이랑 제일 다른점은 클립의 모양 펜대를 제외한 모든곳에 크롬도금이 되있다. 부품은 간단하며 0.7mm가 기본세팅이다. 1.0mm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손으로 쥐어보면 약간 두껍지만 다른 펜들과 비교하면 생각보다 얇다. 153 NEO는 저중심설계를 했다고 하는데 펜 자체가 일단 묵직하다. 펜대의 두께도 조금 두껍다. 가벼운펜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