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140816 부산여행 - 감천동 문화마을 광복절 연휴를 맞아 경주와 부산여행을 다녀왔다. 식목일 이후의 진짜 오래간만의 여행이라 가보고 싶은데가 여기저기 많았으나 경상도 지역은 계속 비가 오다가 마침 개인날이라 어딜가도 사람이 많았다. 교통정체에 사람에 시달리다가 빠듯한 일정을 쪼개서 부산 감천문화마을을 잠시 들렀다. 20여분 정도 밖에 못둘러본지라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야했다 .....다음엔 사진 포인트와 카메라 기능까지 잘 알고 가볼테다 _+ 부산 감천문화마을의 유래는 6.25전쟁 때 많은 피난민들이 부산으로 내려왔으나 갈 곳이 없어 산자락에 자리잡고 살기 시작하면서 생긴 마을이라고 한다. 그 이후 달동네와 같은 모습으로 지내왔는데 부산시에서 대대적으로 꾸미기 시작하여 이젠 대표적인 벽화마을로 한국의 마추픽추, 산토리니 등으로 불리고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