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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자전거도로에 전기자전거 추가에 전동킥보드까지 추가!? 자전거도로란 자전거만 전용으로 달릴 수 있는 도로로 사람, 자동차, 오토바이 등 자전거 주행을 제외한 다른 용도로의 사용은 그동안 금지되어왔다. 서울의 대표적인 자전거전용도로는 한강자전거길이 있는데,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차나 사람이 없는 자전거도로를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 즉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이동수단이 증가함에 따라 2018년 3월 22일 일정한 조건을 갖춘 전기자전거의 자전거도로 통행을 허가했다. 일정한 조건이란 25km 이하의 출력을 갖추고 사용자가 페달을 굴려야 전기 배터리의 지원이 가능한 내용이다.기사 원문 보기https://news.v.daum.net/v/20200521120003969그동안 전기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 더보기
한 번 충전으로 장거리, 실제 100km 주행이 가능한 전기 자전거 2종 봄이 되어 날씨가 좋아지고 코로나가 기승을 부려 매일매일 전기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 전기자전거라 출근길에 땀 흘리지 않고 상쾌한 출근이 가능하지만, 매일 충전하는 건 사실 매우 번거롭다. 혹시 모를 상황에 출근하자마자 충전선을 물리고, 퇴근하고도 충전선을 물려야 한다. 배터리가 크다면 조금 덜 번거로울 수 있을 텐데 말이다. 그리고 가끔 북한강길처럼 한강을 벗어나 자연을 맘껏 누리며 시간을 보내곤하는데, 전기자전거 배터리가 좀 더 컸다면 체력적인 부담으로 장거리 타길 부담스러워하는 친구들과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나눌 수도 있고 말이다. 이런저런 이유로 전기자전거 사용자들은 추가로 배터리를 설치해 배터리 용량, 충전에 압박에서 약간이라도 자유로워지기도 한다. 다만, 전기자전거 외에 배터리 비용이 추.. 더보기
모토벨로 테일지 TX8 플러스 전기자전거(2nd) 구입기 첫 전기자전거였던 모토벨로 테일지 T6을 2년 가까이 운행하며 잔고장이나 특별한 유지보수에 스트레스를 받은 적은 없었다. 다만 전기자전거도 소모품이 있는 만큼 모터 내부의 부품을 한 번 갈았고, 배터리 힘이 약해져 언덕길을 못 치고 올라가거나 최고속이 떨어지는 등 노후화되기 시작했다. 강서구 - 강남구 왕복 40여 킬로의 거리를 부담 없고 스트레스 없이 타려면 배터리를 교환하면 되는 것이지만, 배터리 가격이 거의 자전거 가격의 50% 정도인 약 50여만 원이다 보니 고민스럽고 겨울 시즌이라 지하철로 출퇴근을 이어갔다. 회사와 집이 각각 이사를 하고나니 한강 자전거길로의 진입과 출퇴근이 더 쉬워졌고, 다시금 전기자전거를 알아보니 예전에 비해 배터리 용량도, 제품의 질도 많이 좋아진 것 같아 다시금 자출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