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R250R 판매준비 완료.
VTR 1000F를 예상보다 빨리 구매하게 되서 CBR250R을 예상보다 빨리 판매하게 됐다. 내가 탈 때는 몰랐는데 막상 팔라니 이것 저것이 눈에 걸려서 야금야금 손보고 장터에 중고매물로 올렸다. 파쏘나 바이크마트, 중고나라 등등
언제나 그렇지만 만날 때는 설레고 보낼 때는 그렇게 아쉬울 수 없다. 주차장 한쪽에 매일 서서 새주인을 기다리는 츅이를 보고 있자니 참...짠하다 쩝 회자정리라고 그동안 잘 탔으니 새 주인만나서도 신나게 달릴 수 있으면 좋곘다.
10개월 동안 고마웠다.
1만키로도 안되는 적산거리에서 판매하는 차는 MSX125 이후로 두 번째
사이드백을 달고 다니다가 카울에 살짝 금이 갔다...
뭐 그래고 태국제라 카울가격은 참 착하다 ㅎㅎ
전주인의 제자리꿍으로 생긴 상처2
탑박스를 달고 다녔던 짐받이도 판매중이다.
오래 탈려고 새거에 가까운 중고타이어도 구매했었는데 ㅎㅎ
소프트 사이드백을 장착하기 위해 구매했던 새들백 서포터
장착하면 순정틱하게 깔끔하다
딱 1 회 사용한 사이드백
사이드백의 편안함을 알게된 후 바로 하드 사이드백을 구매했지 ㅎㅎ
자가정비하려고 구매해둔 오일필터
다 쓰지도 못하고 구매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팔려한다.
비닐팩에 넣어 놓긴했지만 트렁크에서 10개월 있다보니 흔적이...
깔끔한 정품키는 언제봐도 기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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