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국산 경차 갑중갑 스파크와 원가절감 현기차를 비교해보다!


요즘 자동차 회사들 원가절감 때문에 말이 많죠.

외국차들과 경쟁하여 안전도에서 소형차들을 발라버린 스파크도 말이 많다지만 현기차만큼이나 할까해서

예전 어떤 능력자님이 올려주셨던 자료들을 다시 알려봅니다.


돌고 돌던 이미지라 원작자가 어떤분인지 모르겠네요^^;


스파크가 원가절감으로 까여서 실드좀 쳐보려고 하는 글 입니다.

제눈엔 스파크만 보여요 엉엉~ 나를 가져요  ㅡㅜ


각설하고 시작합니다.



일단 모닝 하단 중앙부의 골격입니다.

탑승자를 보호하기위해 표시된 부분과 같이 금속바를 설치합니다. 이것만 보고는 아...안전을 생각하는구나 했습니다.



하지만!

스파크님은 다릅니다!!




중앙에 있는 노란 금속바 보이십니까?

수입차에나 가야지 볼 수있는 부품이 국산 경차 스파크에 장착됩니다.

대다나다!!



이번엔 현기차의 아벤떼를 살펴보겠습니다. 

뒷문에 충격방지를 위한 임팩트바를 두개설치했다고 광고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눈으로 봐야지 믿죠!

그래서 뜯어진차를 찾아봤습니다.

.

.

.

.

.

.




!?

어? 왜?

뭐야? 왜 광고와 달라?



이에 현기차는 보상이나 리콜없이...



광고지를 바꿉니다....

헐....원한건 이런것이 아니었는데....



그렇다면!!!

스파크는!?

.

.

.

.

.

 두둥!!!





앞문, 뒷문에 모두 두개의 임팩트바가 장착되어있습니다.

보고있나 현기차!?




다시 경차로 돌아와서

요즘 운전자들은 차에 대해 잘 알기때문에 

하부 언더코팅도 신경을 많이 씁니다.



스파크는 당연히도 언더코팅을 하부 모든부분에 다 했습니다.

이런건 당연하다는듯이 말이죠.




그렇다면 모닝은?

녹이 많이 나는 사이드부분만 했습니다.




아니 그럼 센터에는 녹이 안나나?

염화칼슘 뒤집어쓰면 다 나가는데 안해주나?

거참 이래서 모닝사면 추가로 돈이 들어갑니다.




이제 안전에 직결되는 로워암과 디스크를 비교해보겠습니다.

비슷한 사이즈의 차니 당연히도 비슷할줄 알았는데

사실 비슷하면 현기차가 아니죠 -_-


역시나 안보이는곳에서 원가절감 잘~ 했습니다.

.

.

.

.

.

.

.

.



로워암은 하체의 한 부품이기에 두꺼울수록 안전합니다.

디스크로터는 두꺼우면 디스크자체의 수명이 길어집니다.


현기차 슬슬 질립니다.



전면 유리를 한 번 볼까요?

차가 조금 무거워지겠지만 전면이기에 두꺼울 수록 좋겠죠?



기아 모닝은 4.7t 도어 3.2t

스파크는 5t 도어 3.5t


현기차 뭐요 -_-



말 많은 에어백 센서 하나보죠



경차니깐 가볍게 전면에 하나 측면에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스파크는??


뚜둥~ 전면에 2개, 측면에 문짝마다 1개씩 있습니다.

차가 작다고 생명이 작은게 아니라고!!


소형차 나와!!!

엑센트에서 아반테, i30등등 현기차 전부입니다.!!



전면에 2개 측면에 1개....

어휴....



그럼 쏘나타는? 쏘나타 나와!!



그래도 스파크보다 센서가 적네?

국민 중형차 쏘나타 맞어?


그럼 제네시스, 에쿠스는?



이제 좀 스파크만해졌네

현기차중에 대형차쯤 되야지 스파크랑 비슷한숫자의

에어백센서를 장착하는구나~할끄야?


쉐보레! 매력적이고 스파크는 더 매력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