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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배기음?의 자전거 주변을 둘러보면 생각보다 자전거를 못타는 사람들이 많더라. 어릴적부터 이어져온 주변인과의 관계라던지, 타기힘든 환경적인 조간이라던지, 혹은 자전거는 땀흘리며 힘들게 타는거라고 생각해서 괸심조차 갖지 않는 등, 개인 적인이유나 뭐...따지고 보자면 이유는 굉장히 많다. 자전거는 별로라 하지만 자동차, 바이크의 멋진 배기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혹할정보를 접하게 되었다. 어릴적에 많이했던 장난이라는 사람들도 있는 자전거에서 배기음이 나게 하는 튜닝이다. 이건 겉멋만을 위한 드레스업이 아니라 안전적으로도 취미적으로도 좋은것 같기에 소개하려 한다. 비록 소리나게하는 소재가 플라스틱 카드라 한정적인 소리지만 얼핏 멋진 아메리칸 바이크의 배기음이 난다. 푸타타타타~하는 그런 배기음 말이다. 튜닝재료는 단 세가지... 더보기
MSX125 800km 시승기? 주행기? MSX125를 3월말쯤 구입해서 800km를 주행한 소감을 적어보려한다. 90% 출퇴근용으로 구입했고 주말이나 연휴에 여행다니려 했지만 허리 디스크 수술로 여행은 연기....일단 길들이기하며 출퇴근중이다. 2000년에 원동기면허를 따고 01년에 2종소형을 취득했다. 크루즈, 엑시브, 트랜스, 트로이, 그랜드딩크, RF400, SCR100, 메이져, 시티에시스 등 주로 원동기를 탔으며 운전을 잠깐 직업으로 했었다. 차와 오두바이는 그럭저럭 잘 모는 사람이다. MSX125의 구매조건중에 첫 번째는저렴한 부품값의 태국생산이었고 둘 째가 연비였다. 차도있도 자전거도 있고 바이크까지 큰걸 유지하려면 촘 힘들기에 저렴하게 막 몰 수 있고 그래도 촘 이뻣으면 해서 골랐다. ■ 디자인디자인은 개인적인 취향이 크긴 하지.. 더보기
소니 액션캠 HDR-AS100V 야간주행 동영상 소니 액션캠 HDR-AS100V MSX125로 출퇴근하면서 블랙박스 용도로 요긴하게 잘 쓰고 있다. 사실 이런 용도로 사용하긴 아깝지만;; 동영상 편집이 좀 더 익숙해지면 다른 각도로 촬영해서 잼난것도 만들어보고싶다. 확실히 진동억제기능은 뛰어나다. 아무리 진동적은 MSX125라해도 단기통 특유의 잔진동이 있다. 그러나 떨리는 징면은 동영상을 암민봐도 없다. 그래서 화질이 떨어지는건가 ㅋㅋ 화질은 언제나 초고화질로 찍고있지만 기대엔 못미친다. 물론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것에 비하면 엄청 잘나오지만....정말 디카보다 잘 나올줄 알았단말이다 ㅎㅎ 아무래도 야간은 주간에 비하면 화질이 더 안좋지만 이정도 사이즈에 이정도 퍼포먼스면 만족한다. 그냥 동영상은 별로 재미가 없어서 GPS를 이용한 멀티뷰를 만들어봤다.. 더보기
갤럭시탭 프로 8.4 LTE가 곧 나온다고? +_+ 갤럭시 노트8.0을 신품이나 중고로 구매하려 알아보거 있었는데 혹시나 해서 탭프로의 가격을 알아봤다. 그런데!! 노트나 탭프로의 신품가격 차이가 별로 안나더라. 역시 스마트폰의 거품이 심한건지 태블릿이 비주류라 싼건지....암튼 노트의 중고가도 예상보다 높이 설정되어있다. 곧 LTE전파인증? 암튼 뭐 그런거 거친후 한국에도 정식을 판매된다고 하니 탭프로를 기다려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외쿡엔 LTE와 WIFI버전을 둘 다 내놓고 선택할 수 있게 하는데 역시 내수시장은 호갱으로 보는지라 WIFI출시 3달이 넘은 요즘에 LTE소식이 있구나. 하여튼 현대나 삼성이나 한국놈들이 더 한국인을 호갱으로 만들어. 쳇. 갤럭시 탭프로 8.4는 삼성 태블릿PC가 이것저것 제품 출시하면서 기술 안정화후에 지대로 개발한 물.. 더보기
강철의 연금술사,★★★★☆ 은수저 작가일줄이야;;ㅁㄴ 이번주말도 집에서 빈둥거리며 잉여질을 일삼다가 밀린 만화책을 읽게되었다. 잠깐 지나가는 애니로 봤던 강철의 연금술사. 로봇물인줄 알았,,,,;; 지나가는 애니로 살짝만 봤기에 로봇이 막 나오는 로봇물인줄 알고 거들떠 보지도 않다가 하드에 자꾸 쌓여가길래 시간때울목적으로 읽기 시작했다. 근데 로봇은 쥐뿔 진짜 연금술에 대한 얘기더라. 연금술을 주제로 주인공을 중심으로 가족과 세계를 지켜내기위한 권선징악의 그런 얘기. 연금술이라는 주재로 꼭두각시 서커스라는 명작을 읽었었고 개인적으로도 흥미가 있는 주제라 오해가 풀리자마자 매우 재미있게 읽었다. 비록 주말이라지만 27권을 모두 읽었다 ㅋㅋㅋ 역시 주말엔 몰아서 이런거 보고 읽는 재미지! 이러면서 A57은 대상에서 멀어져 가는구나;; 암튼 작가가 말하는 무엇을.. 더보기
갤럭시 노트 8.0 중고를 알아보다. 전화되는 태블릿PC를 찾아보다 에이수스? 아수스 폰패드랑 패드폰이 겐춘한것 같아서 중고장터와 해외직구 사이트를 알아보고 있었다. 하지만 중고 매물을 거의없고 해외직구도 배송료까지 합치면 막 저렴하지도 않다. 넥서스7 2세대를 추가로 구매하는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되는 그정도? 하지만 넥서스7은 전화도 안되고~ 메모리도 추가 확장 안되고~노트2로 매번 테더링 할 수도 없고~ 노트2랑 같이 들고 다니기엔 부피가 부담스럽다;; 이 와중에 한국에서는 믿고쓰는 갤럭시탭 시리즈중에 노트8.0 이라는 모델이 있더라. 10인치도 있고 7인치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지만 쿼드코어는 8.0밖에 없는것 같다. 출시도 13년 5월쯤에 되었다니 성능도 그럭저럭 겐춘할듯. 아이패드미니가 전화가 된다면 바로 넘어갈텐데 선택의 폭이 너무.. 더보기
소니 A57 야간사진 새벽까지 이것저것 잉여질하다가 산책이나 해볼까해서 A57을 들고 골목에 나가봤다. 참고로 넥스트랩이 촘 많이 따갑더라. 이걸 계속 쓸건지 다른걸 구매할건지 상황 봐야겠다. 목에 쓸리는건 느무 아프다.... 여전히 사용설명서는 읽어보지 않았으며 오토모드로 초점만 겨우 잡아가면서 찍었다. 수평맞추는 눈금이 있어서 그걸보며 흔들리지 않게 꽉잡았지만 역시나 흔들리더라;; 수전증 어쩔겨 흘흘 오~ 아무 가로등이나 팍팍 찍어도 이런걸 연출할 수 있다니. 기술의 발전은 놀랍다. 어떤 원리인지 참 궁금하지만 귀찮을것 같으니 패스... 새벽 4시경이었지만 사진이 굉장히 밝게 찍히더라. 눈으로 보기엔 엄청 깜깜했는데....어느정도의 왜곡된 시각을 보여주는구나 싶더라. 하나 더 알게된것은 초점이 잡히지 않으면 사진이 안찍히.. 더보기
소니 A57 첫 사용기 소니 A57 구매후 바로 집에 어슬렁 거리는 고양이를 찍어봤다. 고양이는 무려 7살의 길고양이로 요즘 목 부분의 상처를 자꾸 쥐어뜯어서 매우 곤란한 아이다. DSLR을 처음 사용해보는지라 일반 폰카나 디카와는 무엇이 다른지 궁금했기에 이것저것 막 찍어봤다. 사용 설명서를 한 번 정독하라는데....이리 귀찮던지. 일단 오토모드로 이것저것 찍어봤는데 오토모드는 플래시가 지 맘대로 펑펑 터진다. 어서 수동모드를 익혀야 할텐데;; 일반 디카와 DSLR의 차이점은 세가지인것 같다.첫째. 시야폰카나 디카는 보이는대로만 찍히지만 A57은 좀 더 넓게 찍힌달까? 내가 보고있는 장면보다 조금 더 넓게 찍히는 기분이 든다. 이건 기분탓이겠지만 기본적으로 화각이 넓은것 같다. 둘째 아웃포커싱초점 잡히는부분을 제외한 나머지배.. 더보기